산다는 것은 탐욕만 존재함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만 존재하면 할수록 영혼없는 물질이 전면에 나타 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길들여지면 넋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삶에 모든 것을 걸게 되면 자신은 없는 것과 같습니다.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면,
존재 이유를 잃게 됩니다.
물질에 예속된 사람은 이미 인간이 되지 않습니다.
존재의 몸부림은 생명에 대한 진지한 자세 입니다.
빵만 생각하는 사람은 그져 동물처럼 살다 떠나게 됩니다.
그대가 매일 살고자 몸부림치고자 한다면,
자신의 영혼을 위해 전부를 걸어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이래 저래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생명을 위해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매일 탐욕에 살고자 한다면,
그대는 존재하지 않는 유령에 불과 합니다.
그대가 이곳에 태어나고 죽어야 하는 시간은 그져,
탐욕을 채우기 위한 삶이 아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대는 하나에 의미이고,
생명에 대한 나름의 예절인것 입니다.
매일 생명으로 일기를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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