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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은 구별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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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남과 다름을 생각한다.

삶을 알고 보면 내가 타인과 같아짐을 생각하게 된다.

나란 욕심과 이기심과 탐욕이 타인과 관계를 깨트리고

나를 홀로 있게 만든다.

나는 나를 주장하여 나를 찾았으나 결국

홀로된 나만 바라보고 있다.




인생도 이와 같다.

사람들은 타인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타인을 차 버리고 핑계거리를 찾고 있을뿐이다.

그대는 어느 것을 주어도 너무 못나,

불행을 이웃으로 달고 다닌다.

인생은 타인이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본인이 화에 근원이 됨을 모르는 당신의 모습이 처량하다.






구별하고자 함은 그대가 잘나서가 아니라,

모자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대가 삶을 안다면 서로 나를 비워

나눔의 나무를 키운다.

어림은 타인과 구별하여 나를 드러내고,

모두를 쫓는다.





나이를 먹어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구별하고 차별하여 자신에 입맛에 맛는 사람을 찾아,

모두를 쫓아 혼자가 된것이다.

나이를 잊고 모든 이에게 그대가 맞추면 나이를 불문하고

당신을 찾아와 같이 하고 싶을뿐이다.

우리는 일생동안 자신을 보지 않아,

부끄러운 삶을 사는 불행의 나무이다.




구별하지 말아라,

차별하지 말아라.

드러내지 말아라.

그대의 힘은 드러내지 않고 드러냄을 보이며,

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자가 되어라.




사랑하여라.

아낌없이 서로 나누는 나무가 되어라.

탐욕으로 일생을 살아 고독을 친구로 만들지 말고,

가진것은 없으나 마음으로 넉넉한 삶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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