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미움도, 증오도, 사랑도....
덧없이 지나가는 세월속에 우리를 성숙하게 한다.
산다는 것은 모순과 탐욕이 빚어낸 슬픈 자화상일지라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청자가 되고 백자가 된다.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은 질그릇에 있나니...
시간은 자신을 자신답게 만든다.
삶과 죽음도 아무것도 아닌 것을...
어리석은 자들은 자신만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여도,
말없이 그들을 없애 버린다.
자연은 자신을 만들고,
인간은 자신을 파괴한다.
시간이라는 약은 모두를 치유하지 못해도,
존재함을 알게 해주지.
얼마간 우리에게 시간을 주었다 하여도,
하나의 티끌이 되지.
시간이 있어,시간 속에서 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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