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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희망이다.



힘이 있는 자들은 군림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생명도 보장이 되지 않는다.

우리를 지켜 줄 위정자는 없는가 보다!

우리의 몸뚱이는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는가?

얼마나 더 많이 얼마나 더 크게 울어야 하는가?

이제 자신의 모습을 보아라.

우리를  지켜야 할 국가의 실체를 보아라.

너 자신만이 너를 살릴 수 있다.




깨어나라.

무관심과 두려움과 아픔을 이겨내라.

이 나라는 타인이 아니라 자신이 움직일 때 살 수 있다.

믿지 마라.

너는 네가 지켜내야 한다.




뭉쳐라.

그대들이 희망을 만들어라.

국민만이 우리에 희망이다.

이제 숨어있지 마라.




너에 길을 가라.

그것이 국민의 길이다.

앞을 보며 천천히 가라.

생명을 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