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이는 숫자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연세를 들었어도 행동은 애들과 다를 바 없기 때문 입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세상에 명성을 얻었다고 타인을 자신의 종처럼 생각 합니다.
세상은 또 하나에 허상이 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어른이 되었어도 진정한 어른이 없습니다.
마음으로 자신을 키우는 사람을 더 이상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와 가정에 덜 떨어진 사람처럼 취급된 지 오래 되었습니다.
돈이 많으면 양반이요,돈이 없으면 쌍놈처럼 취급 됩니다.
인격을 들판에 개들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우리에 가치관과 도덕은 이미 허물어 졌습니다.
우리는 다만 황금만 숭배하는 탐욕에 자녀들 입니다.
우리에겐 인격이란 아예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를 내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상전이 되어 인간은 천천히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인격을 향상 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너무 넓고 깊게 세상에 예속된 상태 입니다.
이제 마음을 비우고 나누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인격은 하루 아침에 성장이 되지 않습니다.
인격은 무수한 시간속에 나를 채찍질하여 만든 마음에 향기 입니다.
세상을 가졌다고 그대를 주장하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학식과 재산이 많아도 인격 수양이 없기에 존경이란 언어는 사치에 불과 합니다.
그대는 단지 기능인이요,단지 숫자가 많은 노인이라는 사실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불쌍한 삶을 살고 있을뿐 입니다.
모두에게 잊혀지고 모두에게 버림받는 삶이 우리에 현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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