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썩은 냄새보다 더 독한 탐욕의 찌꺼기는,
말없이 세상의 심장부로 다가와 모두를 삼킨다.
갈 길도 가야 하는 곳도 없는 나는 .....
나는 왜 사는지 ...
벌건 대낮에 타고 들어오는 시궁창에 물소리가 피어 오르고,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얼굴이 되어 멋진 옷을 있고 미소를 피운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을까?
우리는 어디로 가는 것을까?
마음속에 냄새를 오늘은 씻어야 하는데...
미루고 미루 상처가 자꾸 아파와...
거대한 건물의 한 모퉁이에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명성보다는 인격에 더 관심을 가져라. (0) | 2014.08.08 |
---|---|
할 일을 한 다음 한 걸음 뒤로 물러서라. (0) | 2014.08.08 |
우리 자신만이 우리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0) | 2014.08.08 |
자신이 길이 되기 전에는 길 위를 여행할 수 없다. (1) | 2014.08.07 |
반성하는 자가 서 있는 땅은 가장 훌륭한 성자가 서 있는 땅보다 거룩하다. (0) | 2014.08.07 |
미안하구나,젊은 그대들에게 할말이 없구나! (0) | 2014.08.06 |
진정으로 웃을려면 고통을 참고 즐겨라. (0) | 2014.08.06 |
깊이 생각하라.그대의 사상을 풍부히 하라. (0) | 2014.08.05 |
실수하며 보낸 인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보낸 인생보다 훨씬 존경스러울 뿐 아니라 훨씬 유용하다. (0) | 2014.08.05 |
우리는 리더를 잃고 있다. (0) | 201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