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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암기력이 아니라 이해력이다.



우리나라 교육은 암기력에 있습니다.

누가 더  빠른 시간안에 암기할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학문이 항상 창조적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이해 중심의 교육이 아니라,

결과주의적 암기 학습에서 나오는 부산물이기 때문 입니다.

창조는  외우기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을 보는 것은 본질을 바라보는 이해력에 있습니다.

교육 그것은 생명을 성장 시키는 시간이 되어야 하고,

순응과 복종을 강요하는 어둠의 시간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사물을 관찰하고 생각하며  이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토론이 없다면,

지식은 결코 성장하지 않습니다.

부족한 인간은 상대의 대화와 토론을 통하여 나의 결점을 보완하게 되는것 입니다.

지식은 내 안에 있을때 탐욕이 되지만,

나누다 보면 사회에 기쁨과 행복을 주게 됩니다.

닫힌 학문은 결코 새로운 세계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우물안에 개구리 교육으로 무궁한 사고로 접근하는 글로벌 세계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열린 마음, 열린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지식이 기득권 교육을 지키기 위한 방편이 된다면,

교육의 미래는 암담해 집니다.




각자 각자의 능력이 있습니다.

자신의 특성에 맞게 학문을 유도하고 그 개성을 살려 주어야 합니다.

모두에게 획일적인 사고와 판단을 요구하는 사회는 결코 나아가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타인을 죽여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데 있고,

지혜로운 자는 모두가 공동선을 찾아 나아가는데 있습니다.





지식은 머리에 머물때 더 아픔이 되고,

나눌때 사회의 변혁을 이끄는 물결이 됩니다.

이해는 사물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제공해 줍니다.

단순한 암기로 지식을 형성하고자 않다면 그 교육은 이미 죽은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교육다운 교육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직 탐욕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지식은 이미 오래전에 죽어 있습니다.





암기력에 의존하는 사회는 폐쇄지향적인 사회가  되고,

이해력에 의존하는 사회는 열린 사회가 됩니다.

암기는 어느 일방이 상대에게 주입식 교육이 되어 하나는 지배와 명령이 일반화 되며,

이해 의주의 교육은 서로 부족한 사고를 보완하며 상호 공존을 모색 합니다.

더불어 나누고 상호 발전을 향해 노력하는 사회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우리 사회의 지식은 아직도 깊은 늪에 빠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