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도 살아도 양심에 묻힌 탐욕이 되지 말라.
세상이 그대를 지켜 줄것이라 생각하는 그대의 욕심은,
상처받은 양심으로 그대를 짓누를지니.....
너는 그져 본래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한순간의 탐욕이 너를 서서히 잃어가게 된다.
쌓이고 쌓이면 그대는 없는것과 같다.
그대를 지켜줄 세상은 없고 껍데기를 보며 평생을 살아야 한다.
탐욕이 얼마나 자신을 할퀴고 가고 있는지를....
현실에 달콤한 꿈이 얼마나 자신을 좀 먹었는지를....
세월은 그대를 찾아와 양심을 보이지....
알알이 떨어지는 양심에 진동을...
살아있는 동안 양심마져 잃어버리는 철면피에게,
그대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그대 생명이 너무 불쌍 하구나!
너는 살아도 살지 않았구나!
기계처럼 살다 떠나는 너에 생명에게 미소를 보낸다.
다시 태어나면 생명으로 너를 발견하고 떠나라.
양심아, 너에 주인을 용서해 다오?
너에 주인이 자신의 길을 잃어 너를 버렸다.
그래도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라.
나는 그대곁에 기도와 사랑을 온기로 함께 하련다.
언젠가는 그대도 생명이 될것이다.
탐욕으로 묻힌 양심이 되지 않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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