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태어 났을때 혼자 였습니다.
부모님은 항상 나를 양육시키고 사랑을 나눴습니다.
탐욕과 이기심이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혼자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랑없이 세상을 살다보니 늘 혼자가 되었습니다.
나누지 않으면 우리는 혼자가 됩니다.
불완전한 사람은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야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은 우리를 갈라 놓았습니다.
자신만 생각하는 우리는 스스로 혼자만을 추구 하였습니다.
남이 우리를 분리시킨 것이 아니라 스스로 혼자를 만든것 입니다.
모든것이 넉넉하면 혼자를 피할수 있을것 같아도,
군중속에 더 많은 외로움을 발견해야 했습니다.
더불어 살지 않으면 혼자는 피할수 없습니다.
나에 마음을 비우고 상대를 채우지 않으면 같이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얻었다고 보이는 현상에 집착해도 더 깊은 고독을 발견하게 될것 입니다.
내 스스로 외로움을 극복하지 못하기에 나를 비우고 나누는것 입니다.
완전한 것은 스스로 외로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스스로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사랑으로 서로를 연결하지 않는한 모두가 분리된 개체들만이 존재할것 입니다.
분리됨 속에서 외로움과 고독을 행복으로 발견하지 않는한,
그대는 늘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될것 입니다.
혼자라는 것은 혼자만의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 모두의 연결고리가 없는것 입니다.
탐욕으로 사는 삶은 모두와 분리를 강요 합니다.
생명있는 모든것들은 서로를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무섭고 잔인한 동물도 나누다 보면 평범한 그대의 이웃과 같아지게 됩니다.
스스로 무관심과 탐욕이 서로를 분리시켜 진정한 외로움이 되었습니다.
생명은 모두가 나누며 존재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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