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있었습니다.
비겁하고 나에 안전을 위해 숨어 있음을....
나는 비겁 하였습니다.말로는 극복한듯 하여도 나는 항상 몸을 사렷습니다.
나는 나 자신에 떳떳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에 부끄럼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죽음과 아픔에 속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나는 안전을 위해 숨어버린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여리고 여린 사람 입니다.
나를 알아버린 타인은 무조건 나를 짓밟아 버립니다.
나는 늘상 나에 그늘속에 갇혀 살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것을.....
난 그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런 인간 입니다.
그러기에 당신에게 용기가 부족 하였습니다.
더 이상 나에 뒤에서 숨어사는 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부족해도 늘 나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도 자신에게 떳떳하고 싶습니다.
더 이상 숨고 싶지 않습니다.
비겁은 나를 지켜주는 쉼터가 아니라,
나를 구렁텅이에 넣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를 나닿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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