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것은 부족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유난히 남보다 특별하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이 생각과 행동의 크기가 비슷 비슷하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우물안에 개구리로 너무 안주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세계는 목표를 향하여 달리고 있는데 안에서만 싸우고 있는것 입니다.

우리는 매일 성장하는 사회가 아니라 움추려 지는 시간이 더 많아져 갑니다.

특별한 것은 남보다 다른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이 똑같은 기계처럼 움직이고 생각하는 사회 속에서,

조금 구분이 된다고 하여 특별함은 아닙니다.

진정 특별함을 모르기에 차이를 발견하고픈 모양 입니다.

특별함은 어쩌면 타인보다 더 부족함을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내가 어떤 분야에서 다른 사람보다 구분 된다는 것은,

내 자신이 다른 분야에서 더 많이 부족 하다는 뜻 입니다.

조금 잘난 사람들이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은 자신이 잘난것이 아니라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특별함이 자신의 단점으로 더 크게 각인되는것 입니다.

인생에 편식은 남과 다른것에 있는것이 아니라 더불어 같이하는 것에 있습니다.

진정 특별하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과 함께 타인과 더불어 같이 함에 있습니다.

모자라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특별함은 자신이 타인과 유리속에 구분함을 생각 합니다.

그대가 부족한 사람이라 생각할때 그대는 타인과 같이할때 아름다와 지는것 입니다.

특별함에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어우러지는 조화를 잃은것 입니다.

한심하고 한심한 특별함은 따지고 보면 남보다 더 많이 열등함을 표현하고 있는것 입니다.

특별함은 자랑이 아니라 부끄러움 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특별함을 많이 추구 합니다.

진정 특별함은 자신의 구분되는 능력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어우러져 사는 모습에 있습니다.

일반인의 특별함은 타인의 존경과 관심을 독차지 하고픈 탐욕에 불과 합니다.

일반적인 특별함이란 특별함에도 일반인과 함께 자신의 능력을 향유하는 사람 입니다.

부족하기에 자신을 구분하여 더 힘들고 어렵게 사는것이 부족한 사람들의 실제 모습니다.

인간은 모두가 더불어 살때 멋진 화음이 됩니다.

자신이 만든 화음이 아름다울지라도 사람이 없는 노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대가 진정 특별하고자 한다면 모두의 공간으로 돌아와 자신을 연주 하셔야 합니다.

남이 듣지 않아도 알아 주지 않아도 어떤 누군가는 그대의 공간을 즐기고 있을것 입니다.

기형아는 정상적인 아이가 아닙니다.

특별함은 기형아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