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젊은 시절 나는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 나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 했어도 전혀 나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른이 되었어도 대부분은 자신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안다고 생각 합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그렇게 기도 합니다.
' 저들은 자신의 행동을 모르고 있습니다.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이제는 말할수 있습니다.
최소한이나마 나를 볼수 있는 내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과 삶을 알고 있는듯이 말 합니다.
탐욕과 이기심에 끌려 다니는 자신을 알고 있는듯이 말 합니다.
어린 사람들은 단순한 기억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고 있는것 입니다.
안다는 것을 행동화 되지 않으면 진정으로 느끼지 못합니다.
철없이 객기를 부리듯 그렇게 아는것 입니다.
나이를 들어도 아는것이 없는것과 같은것 입니다.
마음으로 느끼고 행동하는 것과 머리로 기억하고 느끼는 것은 다른것 입니다.
마음으로 사는것과 머리는 사는것은 너무 많은 차이를 같다고 생각하는지 모릅니다.
머리로 가슴을 느낄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저들은 자신을 행동을 모른다고 말했던것 입니다.
일생을 자신을 모르며 떠나는 인간들이 대부분 입니다.
저들은 자신의 행동을 모르고 있습니다.
평생을 살아도 자신을 모르니 행동을 고치지 않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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