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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사랑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말이 무시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말을 쓰면 무언가 떨어지는 사람처럼 느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너나 할것없이 외래어가 우리의 대화에 주인 노릇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서서히 우리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말을 제대로 못해도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외래어만 잘 쓰면 우리말 못하는 것은 쉽게 용서가 되었습니다.

말은 그 민족과 혼이 담긴 언어 입니다.

우리는 모든것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어 몇개 더 알고 있어야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그대가 아무리 많은 외래어를 알고 있어도 그대는 한국인 입니다.

그대의 뿌리는 엄연히 한국 입니다.

넋잃고 몸잃은 그대를 보고 웃고있는 외국인이 있습니다.

뿌리없는 그대의 얼굴에는 일그러진 모습만 보입니다.




우리말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대가 외래어를 아무리 잘해도 자신의 언어를 잃어 버리면,

그대의 자리는 없습니다.

유대인이 왜 자신의 언어를 찾고 있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의 혼과 얼이 없는 민족은 세계를 지배 하였어도,

흔적이 없이 사라져 가는것 입니다.




물리적인 힘은 사라져 갑니다.

우리말 우리것이 우리를 빛나게 합니다.

한국적인 말이 세계적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