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입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절과 교회와 성당으로 갈 시간 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신앙인처럼 생활하려는 그대는 아름답습니다.
매일 삶에 굴레속에서 매 순간 잊으면서 살아야 하였던 처절한 삶이 부끄러워 집니다.
우리는 이성에 눈감고 탐욕과 이기심만 앞세우며 믿음은 어디에다 감춰두고 살아온것 입니다.
신앙인이여,
그대가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면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절에서는 부처님의 말씀이 진리의 근간이 되어야 하고,
교회와 성당은 하느님 말씀이 그대의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에 신앙은 열정과 맹목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은 종교지도자의 자의석 해석과 말씀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자들은 무엇이 사랑이고 무엇이 진리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스님이 강론하셔서 목사와 신부가 말씀 하셔서 그것이 진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하나 그것은 맹목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리는 그대들의 성경과 경전속에 있습니다.
우리에 신자들은 배움에 목적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종교의 공통분모는 사랑 입니다.
사랑은 단순하고 단순 합니다.
어쩌면 신앙생활은 비움과 나눔에 있습니다.
배움이란 종교적인 지식과 인간관계가 아닙니다.
사랑을 하지 않는 종교지도자들은 자신의 탐욕을 신자들에게 강요 합니다.
참된 종교를 따르는 지도자들은 사랑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형식과 율법주의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조직에 충성하고 스님과 목사와 신부의 말씀에 따르는 것이 무조건 좋은것이 아닙니다.
나는 가장 무서운 사람들중에 하나가 사랑하지 않는 종교지도자들의 탐욕 입니다.
한 개인의 탐욕은 모두에게 피해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집단을 리드하고 선도하는 사람의 탐욕은 모두를 아프게 합니다.
우리의 지상에 잔치에 지도자라는 부족한 사람들이 모두를 아프게 한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은 부족하고 부족 합니다.
하루 한 시간도 그냥 놔두면 탐욕은 나를 사정없이 짓밟습니다.
종교지도자들도 이와 같은 인간일뿐입니다.
스스로 내려놓기 위하여 수행과 기도를 끝임없이 하여도,
한 순간 나를 어둠의 사슬속에 있게 합니다.
나는 알았습니다.
종교지도자일수록 말씀에 기준을 두면 않됩니다.
행동을 통하여 말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에 죽고 말씀에 사는 불쌍한 지도자들만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석가는 왜 왕궁에서 나와야 했으며,
예수님은 왜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까?
그것은 자신이 대접 받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들은 어린양을 모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던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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