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계가 아닙니다.
생각도 마음도 없는 기계가 아닙니다.
우리는 가슴없이 사는 모습을 취해도
영원히 가슴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가슴을 제거하려해도 솟아나는 것이 인간의 가슴입니다.
이 세상에서 살면서 가슴없이 살아야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사람만 가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호흡하는 모든 것들은 가슴이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슴에는 식물,동물에 기능상에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하느님께서 이 지구상에 창조한 모든 것들에게 그들 나름의
가슴을 넣고 창조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가슴없이 오랜동안 살수 있다고 장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대는 아직도 가슴을 모르고 있는겁니다.
우리가 사는 힘은 세상이 아니라,
서로의 가슴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대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대가 기계이고 싶어도 그대는 가슴을 가진
미약하고 미약한 조금만 사람일뿐입니다.
우리는 그림니다.
영혼없는 삶보다,
가슴속에 일생동안 사랑을 채우는
부족한 인간일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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