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기도하라.

2013.01.29 23:30

우리 부모님은 전적으로 불교에 심취하지는 않았습니다.

자주 절에 가지는 않았으나 마음으로 따라 노력 하였습니다.

나는 어머님이 갑자기 서거 하시자 방황을 하였습니다.

삶과 죽음은 나로 하여금 종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명동성당에서 영세를 받았습니다.

결혼 생활이 어려움을 봉착하자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성령체험은 모든것이 새롭게 보여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결혼 생활속에서 나는 단전호흡에 심취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이 종교,저 종교를 다녔습니다.





안사람과 재결합한 어느날 성당에 다니는 것을 그만 두었습니다.

나는 이제 신앙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주일마다 교회나 성당은 가지 않으나,

나에 마음 깊은곳에는 사랑이 항상 자리하고 있습니다.

나는 잠을 자기전에 기도를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루를 반성하고 자신을 반추하는 시간 입니다.





잠들기 전에 기도를 해야 합니다.

나에 탐욕과 이기심을 제어하고 반성하는 시간 입니다.





기도는 자신과 창조주와의 대화 시간 입니다.

하루 일과를 반성해야 합니다.

상대를 어렵게 하거나, 힘들게 하였던 순간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이 순간이 나를 보는 시간이 되는것 입니다.




나로 인하여 힘들었던 모든분들에게 사과와 용서를 빕니다.

내일은 좀더 겸손하고 상대를 헤아리는 내가 될수 있도록 빌어 봅니다.

매일 매일 기도하지만,

언제나 내가 일어서 나를 방해 합니다.

이 부족하고 부족한 저를 용서해 주옵소서.








오늘도 당신의 인도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내일도 이끌어 주시고, 손잡아 주시어, 엎어지고 깨어지지 않도록 도와 주소서.

우리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