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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해가 다른 사람에게도 배워야 한다.

우리 문화는 대화와 토론이 없는 문화 입니다.

어느 한쪽이 말하고,어느 한쪽은 들어야 합니다.

서로 대등하게 나누는 대화가 실종된지 너무 오래 되었습니다.

참된 대화는 상대를 통하여 나에 부족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견해가 다른 사람에게서 배워야 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모든 사람의 생각을 다 담을수 없습니다.

상대의 생각을 배우지 않는 사람은 발전이 되지 못합니다.

상대를 통하여 내가 발전이 있는것 입니다.

모든 사회와 가정은 반대측의 상대가 있어 전진할 수 있는것 입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을 통하여 나에 오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모두가 예스라고 하는 사회와 조직은 발전이 될수가 없습니다.

편하고 쉬운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에 생각이 정체가 된다는점 입니다.







모든 문제가 있다면,

타인의 생각과 토론이 필요 합니다.

형식적인 토론이 아니라,상호 보완적인 생각으로 상대를 수용하는 결단이 필요 합니다.

견해가 다른것을 수용하는 것은,

자신의 무능이 아닙니다.

이보전진을 위해 상대의 견해를 수용하는것은 옳바른 행동 입니다.

국가의 정책과 오류도 비판하는 국민의 여론을 통하여 바로잡는 계기가 되는것 입니다.







우리사회는 반대세력의 비판에 감정적인 대응이 많습니다.

견해가 다른것에 흥분하거나 비난하면 않됩니다.

견해가 다른것은 나에 잘못된 점을 시정하는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두다 침묵을 강요하는 시간이야 말로 실패가 되는것 입니다.






견해가 다르다 하여도 상대에 대한 예절을 잊으면 않됩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부족한 사람들임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서로 입장이 바뀐다하여 내가 다른 타인이 될수가 없는것 입니다.

우리는 같은배를 타고 가는 여행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옳바른 길을 서로의 지식으로 여유와  행복속에 가야 합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혜민(慧敏)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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