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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오늘이 대통령 선거 하는날 입니다.

우리는 대통령을 직접 선거해서 뽑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이건, 원하지 않는 지도자이건 우리의 손에 달렸습니다.

우리의 한표 한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되는것 입니다.

스스로 무책임한 사람은 움직이지 않고 말만 많습니다.

행동하고 움직이는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인생과 삶도 최선에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은 자신의 결과에 승복하게 되는것 입니다.

무관심과  탐욕에 젖은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일생동안 객꾼의 삶을 사는 사람 입니다.

한 집안에서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말이 제일 많습니다.

대통령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을 오늘 하루라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옳바르고 옳바르다고 생각 하였다면 그 판단으로 선거에 참여해야 합니다.

나는 여든 야든 어떤 분들에게 선거를 하였다 하여도 각자의 판단을 믿고 싶습니다.

투표에도 참가하지 않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말만하는 자신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을 보시면 알게 될것 입니다.

저 자신도 제가 맘에 드는 때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대투령 후보자도 나에 마음과 생각에 딱 맞는 사람은 없습니다.

후보자들도 완벽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완벽한 후보자를 찾지 않습니다.

완벽하고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도자가 많았다면 이런 선거도 필요 없을듯 합니다.

객관적이고 국민의 마음을 따라 움직이는 대통령이 하루라도 있었다면, 

우리에 삶은 평화가 안착하게 될것 입니다.

우리에 현실과 우리에 상황에 맞는 지도자를 뽑는것도 국민의 능력 입니다.

민주주의는 법과 제도이기 이전에 국민의 의식수준이 투표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 삶과 인생과 역사와 정치는 우리 스스로 선택하여 이루어 지는것 입니다.

운명에 기대는 사람들은 무관심과 탐욕에 젖어사는 패배주의자들의 자기 변명에 불과 합니다.

민주주의의 기초는 국민들의 마인드 입니다.

지도자가 민주주의를 만들지 않습니다.

국민 개개인이 행동하고 실천하고 나누며 만들어 가는 과정 입니다.

몇년만에 맞는 대통령 선거날에 스스로 포기하고 무관심 하다가 

뽑은 대통령만 원망하는 시간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자신에 솔직해야 합니다.

선거도 나에 삶과 인생과 같은것 입니다.

자신의 결정으로 이제 투표하셔야 합니다.

국민의 한표 한표가 그대의 행복으로 귀결 됩니다.

타인이 무관심이 그대의 마음을 채워주지 않습니다.

선택하고 비판 하십시요.

행동하고 말씀 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이긴자에 대한 따스한 박수를 배워야 합니다.

공정하고 옳바르게 선거하여 모두의 대통령을 뽑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 합니다.

오늘은 국민이 승리자가 되는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뽑힌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의 아름다운 잔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모처럼 국민 대접을 받는날 입니다.

많지 않는 이 기회를 포기하면 않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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