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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한해를 보내면서....

올 한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산티아고 여행도 있었고 아픔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늘 이 자리에 서 있음에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고자 하는 마음에는 항상 새롭게 출발하는 그리움과 희망을 생각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벌써 4년째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저는 자신에 배움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별 생각없이 만났습니다.

이제는 사람속에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짐을 발견 합니다.

글이란 실 생활에 살고 있는 사람 냄새가 최고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서로 나누며 부대끼며 살고자 하는 희망도 결코 쉽지 않음을 느낌니다.

세상이 각박하고 사회는 탐욕을 따라 인간 개체의 존엄성을 없애려는 시도가 비일비재 합니다.

우리는 힘들고 어려움이 많을수록 우리에 노력을 포기하면 않됩니다.

우리에 사회와 가정은 우리에 관심과 사랑으로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서로 안아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가 서로가 서로를 마음으로 안아주어 서로의 안식처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을수 있는건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것 입니다.

더불어 올 한해를 보내면서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블로그 친구나 이웃분, 다음,네이버,티스토리,그밖에 블로그 이웃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에 글을 읽어 주시고 관심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저는 오타와 문장 구성의 엉성함,논리의 비약등이 많습니다.

내년에도 더 노력하고 더 많은 생각을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고자 합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 한편에는 올해도 여전히 힘들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분들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기도가 필요함을 느낌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음지에서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제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 합니다.

내년에는 더 낮아지게 하여  하루 하루의 삶이 감사와 사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번영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여러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