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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트위터는 우리에 편이 아닙니다.

몇달전에 저는 젊은이여 트위터를 활용하자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제가 7월경에 트위터를 시작하여 3달도 못되어 트위터의 본 모습을 발견한 바 있습니다.

트위터는 우리에 편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3달동안 자신에게 해당하는 글을 올리면 수시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제가 팔로잉을 많이 하니 저에게 수백명의 협박 쪽지를 메일을 받았습니다.

수백명에 메일 주소는 트위터와 정보업체만이 가질수 있는 소중한 정보였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고객이라면 이렇게 정보가 빠져 나갈수 없도록 관리를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는것 입니다.

그들은 한마디도 자신의 잘못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트위터가 말하는 해커들의 행동으로 볼지라도 적어도 책임있는 사과와 시정이 필요 하였던 것입니다.

이후, 저에게 팔로잉을 많이 할때마다 수많은 협박편지를 접해야 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책임을 방기한 행동 입니다.

트위터는 우리에 편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트위터를 믿었던 1차적인 요인은 선거시 일정한 역활을 하였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득권 세력이 트위터의 영향력에 대하여 과소 평가 하다가 역활이 지난하여 이젠 손을 써 놓았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중립적인 자세를 견지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정치세력은 아직도 색깔논쟁과 지역색으로 자신을 지탱하는 걸음마 민주주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 민주주의는 스스로 정체된 민주주의에 불과 합니다.

정치하는 세력을 원망하기 전에 국민들은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MB를 원망하기 전에 나부터 채근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모든 원인은 국민이 못나 그런것이기에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트위터는 더 이상 나에게 있어 나에 편이 아닙니다.

미국에 본사가 있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 관리가 될것으로 생각 하였던 순진한 나에 생각에 쓸쓸한 그림자를 봅니다.

트위터는 정보 제국주의에 불과 합니다.

한계내에서 이용하여야 함을 피부로 느낌니다.

저는 트위터를 의존하지 않겠습니다.

정보에 자존심이고 나에 자존심 입니다.

우리에 인터넷이 통제하고 조절 되어도 나는 나에것을 이용하고 활용할것 입니다.

더 이상 트위터는 우리에 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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