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인가 7년인가 기억이 아물아물하지만..
아산 충무공행사에서 만났던 최씨..
행사장을 돌며 영업용미소를 지으며 지가 뭐라도 되는양 사람들과는 눈한번 마주치지않고...
전력질주하는 미친개처럼 휙~~하고 지나갈때..
이미 그런 인간들이 어떤 부류인지는 알고도 남음이 있었던 겁니다.
결국 터지는거죠...
인간 안되는건 오래묵는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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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사에 양택조씨도 왔었는데...
최씨가 뛰는 황소의 불알처럼 흔들리고 지나간 반면에...
그 양반은 천천히 걸어오며 행사장에 부스마다 인사를 나누고 농담 한두마디씩을 하더군요.
그리고 물건도 한개씩 사기도 하고 그냥 달라 떼를 쓰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인간냄새가 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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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개소리하는것처럼 추접스런일이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한물간 노씨가 개투덜을 대더니...
어째 나이값을 못할까 ?
국민아버지 ?
풉..
국민가수였던 스티븅과 더불어 태극기 흔드는 들딱들이 많으니까
그쪽으로 꼬리를 흔드는 모양인데..
수꼴들이 재집권하긴 어려울것입니다.
촛불을 들었던 국민들이 그렇게 되도록 그냥두지 않을꺼니까...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뭐가 주입식 교육인가 하면...
우리가 배운 서구식교육이 주입식입니다.
특히 수학은 그렇습니다.
간혹 인도수학이라해서 영상이 올라옵니다.
우리가 아는 수학과는 다르죠.
이런 계산법들이 문화마다 존재합니다.
문제를 푸는 수학적인 방법은 다양했다는 겁니다.
곱셉을 가능하게 하는 구구단 역시 문화마다 방법이 다를뿐이지 없는게 아니였다는 거지요.
그런데 무조건 서양애들이 정리한대로 가르치는게 주입식교육이고 식민교육이라는 거지요.
..
수학과 마찬가지로 신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게 방법만 다양한것이 아니라 신이 다양한겁니다.
유일한것은 신이 아니라...
신이 인간과 소통하는 이유가 같다는 말씀입니다.
답이 같으니까 신은 하나다.. 라고 생각했다면 뇌가 서양의 종교 멍멍항아리교에 푹 쩔어서 그런거죠.
답이 같다는 말은...
신이 인간과 사는 이유 그리고 신을 아는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가 같다는 말씀입니다.
많은 종교들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오로지 야훼를 기반으로 하는 종교.. 유대.기독.이슬람들만 유일신이라고 답을 생각한다면 누가 팔푼이인지 분명한겁니다.
답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
바울의 기독론이라는 계산방법이 오류이기 때문이고
야훼라는 신이 종교쟁이들이 만든 가짜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