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형교회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생활치료공간 890실을 내주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담임목사), 명성교회(김삼환목사), 사랑의교회(오정현목사), 광림교회(김정석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최병락목사).
이들 교회는 오늘 저를 포함한 민주당을 통해 경기도나 강원도에 있는 수양관, 기도원, 노인요양병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금융기관, 대기업, 공공기관, 협회 등도 생활치료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압니다.
우리는 코로나 1, 2차 대확산을 국민의 연대와 협력으로 극복했듯이, 이번에도 연대와 협력의 시민정신으로 이 위기를 이겨낼 것이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생활치료공간을 내주시는 기관과 고난을 견뎌주시는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