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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구

이제는 퍼즐이 전부 맞춰지고 있습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지만 세월호 이야기 잠깐 해보죠.

개인적으로 세월호 국민조사 위원회에도 잠깐 나갔었고,

혼자서 조선소도 찾아 다녔고... 잘난체 아니라 교차검증하러 다녔었구요.

아고라 경제방에서 꽤나 많이 쓰기도 했었습니다.

핑계부터 대자면 현재 블로그에 글을 올려놨지만 아고라 링크가 깨져서 사진이 사라진 상태에요. 조만간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urstar88/220907215579

아무튼 이야기를 이어가죠.

세월호가 침몰했습니다.

거기에 주진우하고 김어준이 VTS 좌표 찍고 이걸 어떻게 옮기면 어쩌구 앵커설을 내놔요. [사진2]

여기 탐라에 물리학 고수님들도 많을 거에요.

무게 이동 자체를 거부한 신박한 물리학을 다시 썼다는 것이죠.

앵커라는 것은 많이 흔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장치이지 저렇게 낚시 바늘처럼 걸리면 충격 받게 하는 튼튼한 장치가 아닙니다.

자리 잡고 고정하는 장치에요.

그런데 이게 왜 바로 나왔을까요? 그것도 박근혜 퇴진 운동하는데?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월호의 가장 큰 요점은 "왜 안 구했냐!"에요.

이걸 "왜 세월호는 침몰했을까?"로 넘긴 놈들이 주진우와 김어준입니다.

생각해봐요.

당시 사람들을 신경 쓰게 한 세월호의 중점 사건. <= 왜 침몰했을까?

외력설? 내력설? 잠수함?

그 중에서 처벌 받은 사람은 해경 123정 선장 하나임...

즉! 왜 안 구했냐? <= 이걸 전부 감췄다는 거에요.

거기 선봉장이 주진우하고 김어준이었어?

수백명이 관여되어 있는데 그걸 감춘거야?

시발놈들...욕부터 터집니다.

김어준과 주진우의 앵커설은 100% 잘못되었다고

세월호 민간협동 조사위에서도 1번으로 깠어요.

이 이야기... 다시 꺼내볼까요?

진짜 개객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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