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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용

비극적으로 돌아가신 분의 명예를 훼손해서라도, 창졸 간에 동지를 잃은 이낙연 대표를 공격하고 싶은 열정적 언론에게 권유한다. 살아있는 권력인 검찰 수장의 가족 관련 사건도... 조금 보도해주시길 간청드린다. 우리 국민은 검찰총장님 가족 사건에 대해서는 감히 알 자격이 없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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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 서면브리핑

■ 고인의 죽음 앞에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기 바랍니다

어제 또 다시 모 언론은 고인의 정상적인 취업까지 문제 삼으며 이낙연 대표와 연결시키는 보도를 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취업을 했고 그에 맞는 월급을 수령한 것을 두고 ‘무엇이라도 있는 냥’ 보도를 했습니다.

여기에 야당은 한 술 더 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낙연 대표와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악의적인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고인이 생업을 위해 기업에 몸 담았던 것까지 당 대표와 불순하게 연관시키려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고인에 대한 추모도 다 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러한 모략을 이어가고 있는 세력에 민주당은 단호히 대처할 것입니다. 또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보도로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지속하는 것에 유가족은 강력히 규탄하며, 그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검찰은 옵티머스와 아무 관련이 없는 일들이 어떻게 기사화될 수 있었는지 밝혀내야 합니다. 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과 언론의 유착이라는 강한 의혹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검찰의 정치수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검찰 개혁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꼭 이루어 낼 것입니다.

2020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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