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과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회동 관련 취재를 하는 기자에게 '윤석열 라인을 흔들면 안 된다'고 전화를 했다.'
1. 윤석열 씨가 양정철 씨와 회동할 무렵에 주진우 기자도 그 자리에 윤석열 씨에게 '형'으로 양정철에 충성맹세를 요구했다.
2. 주진우 기자는 저에게 절친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소통한 바 없다고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 녹취록 공개됐다.
3. 주진우 기자는 추 장관을 찾아가 조언을 한다며 장관이 발동한 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부당하다고
4. 증언에 따르면, 윤석열-홍석현 회동 취재하던 모 기자가 윤석열 씨에게 반론 청취차 전화통화를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진우 기자는 그 기자에게 전화해
이어 김용민 이사장은 "미흡하거나 해명이 제가 공개하지 않은 객관적 정황에 배치될 경우 추가 질문을 할 수도 있다"면서 "다시 한 번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다"고 네티즌들의 반응에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