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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6시간 

■ 태블릿PC 조작 사건이 조용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서 태블릿PC 조작 사건이 잊혀져 가고 있다.

핵심을 먼저 말씀드리면, 태블릿PC가 조용히 국민들 뇌리에서 잊혀져 가는 이유는, 태블릿PC가 박대통령과 최순실의 여러 재판에서 검찰측의 증거로 제시된 경우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재판에서 증거로 제시된 경우가 전혀 없으므로, 이 태블릿PC의 진위 여부를 법률적으로 따져 볼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태블릿 PC가 그렇게 중요한 증거물이었더라면, 검찰은 당연히 재판에서 증거로 제시를 했을 것인데, 전혀 불필요한 물증이거나 어쩌면 누군가가 조작을 하였으므로 검찰이 증거로 제시하지 못하였을 수 밖에 없다.

그 정도에 불과한 물건을 놓고, 검찰은 최순실이 국정 농단의 도구로 사용한 듯 언론 플레이를 하였었고, 여기에 극히 일부 인사들만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놀아 났었다.

한마디로,

조작된 물증에 의한 수사팀의 언론 플레이에, 거의 온 국민이 놀아 났었다는 얘기다.

이 수사팀의 핵심 책임자가 누구인가 ? 바로 윤석렬 현 검찰총장 아닌가 ?

불쌍하고 어리석은 국민들이여..

이 정도 조작이면, 윤석렬은 지금쯤 능지처참을 당했어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

윤석렬이 무슨 의인이라고 .....

ㅡㅡㅡㅡ

강도들이 실컷 강도질 해 먹다가 즈그들끼리 내분이 나서 치고박고 있는데, 강도들에게 홀랑 털린 멍충이 피해자들이 좀 약해 보이는 강도에게 "잘한다" 응원하고 박수치는 중

그 강도 놈이 대권 잡으면, 피해자에게 사과를 할까 ? 더 벗겨 먹으려 들까 ?

ㅡㅡㅡ

주) 이하, 필자의 주관적 추측

태블릿PC는, 발견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고 알려진 손석희 JTBC 뉴스 팀이 조작 했을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 (변희재가 손석희를 그렇게 질기게 물고 늘어진 이유)

여기에 특검 수사팀도, 처음에는 속아 넘어갔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조작되었다는 것을 파악 한 듯 보인다. 그런데, 특검 입장에서는, 자신들도 JTBC 의 장난질에 속아 넘어 갔다는 사실이 속된 말로 "쪽 팔리는 일"이 되므로,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까발리지 못하고 각종 재판에 증거물로 제시하지도 못하고 벙어리가 된 것이다.

필자가, 조작이라고 생각하는 핵심근거는, 삼성전자가 그 태블릿PC를 최초로 출시한 날짜(a)와, 최순실이 사용했다고 검찰이 주장하는 날짜(b) 둘 중에서, (a) 의 날짜가 더 늦기때문이다.

검찰이 언론 플레이에서 주장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가 그 제품들을 시중에 출시하기도 前에 최순실이 그 제품을 먼저 입수해서 사용했었다는 논리가 된다.

휴대폰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의 출시에 따르는 제조업체와 시장의

보안유지 관행을 감안하면 이러한 논리는 거의 신빙성이 없다.

게다가, 최순실은 일관되게 본인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검찰은 그 태블릿PC의 소유주가 최순실이라는 어떠한 직접적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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