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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ard Lee

촛불 혁명 배신자

상등신 김명수 대법원장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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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배신자를 백번 천 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왜? 왜놈보다 더 무서운 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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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혁명을 배신한 상등신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김구 선생의 이 말씀보다 더 적확한 표현이 있을까? 이 자는 대놓고 망나니 짓하는 윤석열보다 더 가증스럽고 음흉한 사법 적폐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촛불 혁명을 주도한 시민들 등에 칼을 꽂은 자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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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사법부 수장이요, 대통령, 국회의장에 이어 국가 의전서열 3위인 대법원장이 사법부를 능욕한 검찰의 판사 불법사찰에 대해 침묵하는 것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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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장이라는 작자가 삼권분립도, 민주주의 가치도 전혀 이해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 혁명적 시대에 21억 4천만이나 들여 공관을 초호화로 리모델링한 자다. 이는 국회에서 받은 예산 6억 7천만 원의 3배가 넘는 규모다. 이중 4억 7천만 원을 부당하게 전용했다. 이런 것이 검찰의 표적이 되는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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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정부가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해 사법개혁을 주도하라고 임명했는데, 이렇게 국민의 혈세를 축내 공관 리모델링이나 하면서 잔뜩 개폼만 잡고 있으니, 이런 자야말로 문 정부를 좀먹는 신 적폐이자 촛불 시민의 배신자가 아니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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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한 권위의식과 선민의식으로 대법원장 타이틀을 가문의 영광으로 모시며, 그 스스로 기득권에 박제된 '똥개'다. 눈곱만큼이라도 촛불 시민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시대의 부끄러움을 안다면 당장 사퇴해야 옳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기득권 적폐의 주구로 박제되어 자자손손 대대로 치욕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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