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버려진 양심을 지킨다는 것은,
세상에 작은 십자가를 지는것과 같다.
사람들은 자신의 십자가마져 버리고 산다.
사람들은 작은 다리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안일과 평화를 위해,
타인을 아프게 한다.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삶의 법칙이란 본능에 따라 살다,
떠나가는 것이 그들의 법칙인가 보다.
양심으로 산다는 것은,
때로 힘들고 버겁다.
남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지만,
나에 작은 소망마져 쉽지않다.
서로 사랑하며 삶에 십자가를 나누는 것이 이렇게 힘들까?
우리 가슴에는 탐욕이 너무 많이 지배하고 있다.
세상은 양심으로 살지말고 탐욕으로 살라고 강요한다.
나는 생래적으로 나를 속일수 없다.
나에 모습인걸....
험한 세상에 양심으로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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