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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진

TK 지역의 해방은 TK 지역 내부의 능력만으로는 안된다는게 소생의 판단이다.

결국 노르망디 해방작전이 모델이다. 내부의 레지스탕스가 연합군과 손잡고 국짐당을 굴복시키고 해방시키는 전략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사멸하는 수구세력의 본거지 TK지역은 나치지배 시기의 프랑스와 같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우리의 투쟁방향은 수도권 민심과 결합하며 우리 지역의 독자적 목소리를 내고 해방공간을 마련하고 수권을 대비해야 한다는거다. 준비된 자들만이 확고한 입장을 갖고 대내외 세력들에 자기 존재를 과시할 수 있는거다.

투쟁하지 않고 간만보는 자기 만족에 빠져있는 부류들의 노선은 노선이라 할거도 없고 전혀 미래를 준비한다고 할 수 없는거다. 투쟁도 투쟁 나름이다. 대중과 유리된 채 조직이기주의에 빠진 운동은 결코 성공할 수 없고 현실에 유리된 운동일 수밖에 없는거다. 지역운동을 광범위하게 조직할 수 있는 역량이 TK내부엔 여실히 부족하다.

제세력이 연합해 대중운동을 조직하고 격발시키는 운동이 제대로 된 운동이요 부화뇌동하지 않은채 한 발 한 발 전진하며 수권할 수 있는 노르망디 작전을 펼칠 세력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은 여전히 분열적이고 분산되어 있어 있는 역량조차도 여전히 소모적인 데에 쓰이고 있는 현실이다.

수구정당 국짐당을 제외한 제 정당 사회단체 연석회의가 당연 필요한데 왜 안될까? 다들 지가 제일 잘났다고 떠들어대는 소아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수구세력이 제일 좋아한다. 작은 차이를 큰 차이로 만들고 조직이기주의에 빠져 수구세력에 결국 봉사하는 운동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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