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신상이 매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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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애들 그중에도 진보라는 애들의 선택적 정의에 대해서는 더 설명할 이유도 없겠지만..
일제물건불매 운동이 시작되자
보란듯이 일제차 사진을 올리면서 잘난척하던 진보애들이 있었습니다.
친일청산과 일제물건불매가 무슨 상관이냐..
일제차가 좋은건 사실아니냐..
그러면서 민족이란 개념을 물말아먹는애들이 즐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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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일제이여야하는 물건이 있을까 ?
더우기 일반 소비재물건중에서 일제가 아니면 안되는 물건이 있을까 ?
그렇다고 무조건 국산품만 쓰자는건 아닙니다.
애국심에 편승해서 국내소비자들을 호구로 생각하는 기업들 또한 즐비하니까요..
다만..
유니클로같이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기업제품.
특히 젊은애들이 선호하는 이런류의 제품군에서 보여지는 현상은..
태극기를 흔드는 들딱들만 있는게 아니라..
일베라는 벌레들을 시작으로...
조국일에 시위했던 sky 팔푼이들..
밥통을 지키느라 국시를 거부한 의대생 팔푼이들..
식민사학에 쩔어 있는 팔푼이들..
그리고 진보인척하는 똥같은 젊은애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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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과 이 민족을 지켜온건...
똑똑한줄 아는 한줌 먹물들이 아니고..
이데올로기에 중독되는 팔랑귀 혁명가들도 아니고..
소리없는 민초들이였지요.
그렇게 촛불을 들고 세상을 바꿔가는건 민초들이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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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삶이 팍팍한 이웃들에게 어려운 겨울이 되길않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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