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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진

●김대중의 외교경제학

바이든이 미국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트럼프의 객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짜증을 주었지만 자충우돌 트럼프가 낙선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다행이라고 평가할 것이다.

지난 4년간 우리에게 트럼프가 남긴 두가지를 꼽으라면 남북미 대화와 주한미군 주둔비용이다. 두가지 모두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눈을 뜨게 해준 트럼프이다.

바이든 집권기에 문재인 정부는 후반기로 다가가고 있어 새로운 과제를 해결해야 할 쉴틈없는 국정운영이 요구된다.

안으로는 코로나 극복과 경제운영의 안정이다. 바이드믹서 대처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있으리라 짐작한다.

김대중 대통령과 바이든의 관계가 새삼 조명되고 있다. 노벨평화상에 걸맞는 글로벌 인적네트워크가 관심을 끌고 있으며, 바이든과의 친필서류 교환 등 외교능력의 흔적을 이 시점에서 볼수 있어 기분이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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