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광복절이다.
오늘도 우리는 어두운 시간을 맞고 있다.
우리에 마음은 아직도 독립된 상태가 아니다.
지금도 우리는 탐욕과 이기심에 허덕이고 있다.
우리는 독립된 상태가 아니다.
정신도 몸도 모두다 묶여져 있다.
우리는 정상인 것이 없다.
오직 물질과 탐욕안에 갇혀 있다.
조상님들에 대하여 뭐라 할말이 없다.
우리는 잃고 얻었어도 제대로 잡혀진 것이 없다.
모두가 균열이다.
우리는 흐느적 거리는 미친개처럼 날뛰고 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나는 나는 독립된 것이 아니다.
나는 아무것도 자유스런 것이 없다.
나는 더 묶여 있다.
독립은 상황만이 아프게 한다.
나는 나는 허우적 거리는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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