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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영기자

전세계 검색시장 점유율은 대략 이렇습니다.

1등. 구글 92.5%.

2등 빙 2.44%. 야후,바이두가 1%대 점유율로 3, 4등. 한국 네이버는 10등입니다. 점유율 0.07%.

독점이죠.

그래서 유럽에서 구글은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과징금 수조원도 맞고 그랬었죠.

한국언론의 표현으로 하자면 벌금 폭탄입니다.

이 정도면 구글의 모국 미국은 구글을 철저히 보호해주고, 계속 세계 시장 독점해서 돈 많이 벌어라고 할 법한데, 미 법무부가 구글을 반독점법으로 기소해서 지금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구글의 전 CEO 에릭 슈미트는 탁월한 것과 독점적인 것은 다른 것이다(There’s a difference between dominance and excellence)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어떤 분은 그러실 겁니다. 잘 이해 안 간다. 아니 돈 잘 버는 기업 놔 두지 그걸 굳이 반독점법으로 걸어서 괴롭히냐…

왜 그럴까요?

미국에 탁월한 혁신 기업들이 계속 생기는 이유. 독점적으로 돈 잘 버는 기업들을 가만 놔두지 않고 공정하게 경쟁하라고 반독점법으로 끊임없이 채근하는데 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안녕하십니까? 세상에 이익이 되는 방송 최경영의 경제쇼 출발합니다.

저는 진실탐사엔터테이너 최경영입니다. 유튜브.팟빵.네이버 97.3 KBS 1라디오 4시 5분~

 

 

민정당 전두환이 강조한 게 안정이다. 조선일보류들은 그 이전부터 국론통일을 외쳤지. 근데 난 고등학교때부터인가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어처구니가 없었어. 국론통일을 통해 안정을 희구하는 세력이 있고 국론분열을 통해 안정을 해치는 세력이 있다는 게 결국 당시 야당 욕하는 거였잖아. 오랜 프레임이었지. 세뇌시킨.

단순하게 질문하면 이런 정치적 레토릭은 산산조각 나.

야. 국론이 뭐니?

넌 알어?

민정당 전두환이가 말한 것만 국론이잖아. 그럼 그게 국론이니, 당론이니, 독재자 개인의 사견이니.

그래 세뇌는 강요된 의식에 따라 핏물처럼 고여들어.

지금 이 시대에는 그런 게 없다고?

물어봐. 그냥.

야. 협치가 뭐니?

협동해서 정치하는 것?

그럼 여야 담합과 협치는 달라?

다르지.

뭐가.

다수 국민이 원하는 걸 합의해 추진하면 협치. 소수 이익 볼 놈들과 짜웅해 해먹으면 그게 여야 담합 아닌가?

내용이 중요하잖아.

무엇이 중요하잖아.

협치할 게 뭔지, 뚫고 나가야 할 게 뭔지. 그 지향하는 법안의 내용, 가치가 중요하잖아.

협치란 단어에 속지 마.

조선일보류가 협치를 강요하잖아. 아 그럼 그건 아마도 민정당 전두환이의 국론통일을 통한 안정과 비슷한 것일게야. 협치의 내용이 꼭 무엇인지를 따져보자. 스핀닥터들에게 속지 마

Hokyun Cho, 외 44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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