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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변호사

윤석열, 윤대진, 윤우진]

김봉열 문건에 나오는 윤대진 로비 "친형관련 사람"에서 친형은 윤대진 "친형" 윤우진이다. ("관련 사람"은 누군지 모른다) 윤석열은 당시 윤우진 사건에 개입한 것은 명백하다. 윤우진 뇌물수수 무혐의 미스테리는 곧 밝혀질 것이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는 것이 바로 검찰 조직 사람들이라는 것도 곧 밝혀질 것이다.

검찰 수사권 박탈하라!

수사는 경찰에게 수사 감시는 검찰에게!

수사,기소권 완전 분리하라!

(아래 캡춰 글은 당시 문빠들이 아주 극성으로 뉴스타파 불매운동을 했던 것에 대한 반론인데 윤우진 사건 개요가 나온다.)

 

 

[난 이미 김봉현과 검찰의 커넥션을 밝힌바 있다]

김봉현이 라임 부사장 이종필, 그리고 신한은행 남모 법인투자 팀장과 같이 성북동 임차 단독 주택에서 잡힌 날이 2020년 4월23일이다. 난 다음날인 4월 24일 곧바로 아래와 같은 포스팅을 했다.

김봉현이 2020년 3월 최초 "시사저널"을 통해 민주당을 압박하면서 거론한 이른바 몸통이 "김갑수"였다. 이글을 보는 당신들은 그가 누가인지 모를 것이다. 티비에 맨날 나오는 그도 아니고, 주사파 입장에서 맨날 이야기 쓰는 그도 아니다.

라임에 등장하는 정치권 몸통 김갑수는 2012년 창원 의창구에서 민주당으로 국회의원 선거 출마 했다 당시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와 (현재 경사노위 위원장) 단일화 경선해 떨어진 웃기는 놈이었다. 당시 나도 창원 성산구 국회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로 출마해 진보신당 김창근 후보와 단일화 경선에서 떨어졌던 관계로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지냈다.

그리고 김갑수는 이후 서울로 가 여론조사 회사 대표도 하면서 나한테 같잖은 충고도 했던 놈이다. 난 이 자식 임차보증금 소송도 해주면서 재산 상황도 다 파악하고 있었다. 2016년 총선에는 서울 도봉구 민주당 예비후보로 나왔다가 유인태 전의원이 미는 후보가 전략 공천 당해 쟈는 민주당 내 경선도 못해보고 접었다.

김갑수는 그날 나한테 울면서 전화했다. 난 아주 심드렁하게 민주당 탈당하라 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20. 3. 저 자식은 나에게 전화했고 시사저널 기사 봐라면서 거기에 이니셜로 나온 사람 중 지가 아는 사람 몇을 알려줬다.

그리고 나보고 시사저널 단독 보도하는 그 기자와 통화해 달라면서 출처가 어디인지 그리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니 짜고치는 이야기 그만하라면서 날 대리인으로 선임하겠다고 했다. 난 또 심드렁하게 그렇게 했다.

저 웃기는 짬뽕이 무슨 라임 정치권 몸통이라니 웃으면서 말이다. 그렇게 일을 마무리하고 잊어 버리고 있었다. (그게 마지막이 2020. 4. 21.이었다.) 그뒤 몇 달 흘러 9월21일 나에게 김봉현측이 할 말이 있다면서 전화가 온다. (9월21일은 김봉현이 최초 폭로 문건을 작성한 날이고 이 문건은 10월16일 그대로 신문에 실린다.)

이 사태는 나에게는 그렇게 시작됐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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