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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석

류근

시인,

김민웅

교수,

우희종

교수 등 여러 분들이 김건희 씨 주가조작의혹에 대한 수사촉구 진정을 주도하시고 많은 국민들이 동참하여 만든 진정서가 오늘 접수되었다 한다.

김건희 씨의 범행의혹은 비단 주가조작만이 아니다.

남편인 윤석열 총장이 검사, 최순실 특검의 일원, 그리고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온갖 대기업으로부터 협찬을 받아 각종 행사를 만들어왔는데, 거액을 협찬한 대기업들은 어디어디이고, 협찬한 대기업들은 왜 거액을 협찬했을까? 협찬의 대가는 무엇이었을까? 윤석열 총장의 당시 권력과 세도, 그리고 진행 중이던 수사와는 과연 무관했을까?

이미 많은 제보가 들어왔고 자료가 축적되었다. 일부에선 보도도 나온 바 있지만, 조만간 여러 가지 보도나 폭로가 잇달아 나올 것이다.

내가 보기에 이들 부부의 혐의점은 줄줄이 사탕 같다. 정의, 인권, 공정, 권력에 대한 엄정... 이런 것하고는 한참 거리가 멀다. 그저 돈과 권력에 대한 탐욕이 우선이었고, 타인에겐 매우 가혹하면서 본인들이나 본인들과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사람들에 대한 관대함은 끝이 없었다. 지금 딱 그러하듯이.

류근 

오늘 접수합니다. 다 함께 응원합니다!

[보도자료]

● 진정서 접수 및 기자회견 일정과 장소

<서울 중앙지검>

일시: 2020년 9월 17일 오전 11시

장소: 서울 중앙지검 현관

내용: 기자회견 및 진정서 접수

<법무부>

일시: 2020년 9월 17일 오후

장소: 법무부 청사 현관

내용: 진정서 접수 (기자회견은 사전 약속 필요)

● 진정 취지문

김건희 씨(검찰총장 윤석열의 처)의 주가조작 혐의를 즉각 수사하라

1. 2020년 4월 7일, 열린민주당 대표 최강욱 의원과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 등은 서울중앙지검에 검찰총장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혐의를 고발했습니다.

2. 벌써 5개월이 넘었지만 아직 고발인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실상 수사를 시작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믿기지 않습니다. 자칭 ‘헌법주의자’인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휘권을 행사하는 이 나라 검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3. 놀랍게도, 경찰은 벌써 관련 보도의 시발점이었던 '내사보고서 유출' 경찰관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정작 그 '내사자료 유출' 사건의 본령인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개시하지 않은 것입니다.

4. 우리는 묻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의 처와 국민에게 적용되는 공정의 기준이 다릅니까?

5. 김건희 씨에게 해당된다고 여겨지는 50억 이상 주가조작 사건 공소시효는 겨우 5개월이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6. 이 사건뿐만이 아닙니다. 2020년 7월 23일 한 시민단체는 김건희 씨를 이미 사문서위조로 기소된 모친 최 모씨(검찰총장 윤석열의 장모)의 공범으로서 사문서위조 및 사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 아직 고발되지 않았고, 언론이 거의 주목하지 않은 중요한 의혹도 있습니다.

7.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 직전, 김건희가 운영하는 미술 전시업체 코바나 컨텐츠의 ‘마크 로스코 전시회’ (2015.3.23.-6.28.) 협찬사가 4배로 늘었습니다. (조선일보) 협찬 기업에는 3억을 협찬한 포스코와 그리고 삼성, LG를 포함한 유력 대기업과 주요 금융사가 거의 망라되어 있습니다. 코바나 컨텐츠가 전시 주관사로 본격적으로 발돋움한 시기는 김건희 씨가 윤석열과 결혼한 2012년부터라고 합니다. ‘신생업체임에도 상당한 규모의 전시와 이례적일 정도의 대기업 협찬’ (펜앤드마이크)을 받은 것으로 지적됩니다. 과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지경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어떤 공직자도 가족 관련하여 이런 의혹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8. 서울중앙지검 이성윤 지검장님께 요청드립니다. 김건희 씨에 대한 즉각적인 수사 착수를 지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모든 국민들과 비교하여, 조금의 불공정함이 없는 공평한 잣대로 김건희씨를 수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9. 대한민국 검찰이 검찰총장의 가족을 위한 ‘선택적 정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보편적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꼭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검찰의 ‘선택적 정의’는 국민 모두에게는 ‘부정의’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9월 17일

진정인:

김민웅 (경희대 교수), 우희종 (서울대 교수), 은우근 (광주대 교수),

김정란 (시인), 류근 (시인), 고일석 (더브리핑 대표기자), 박지훈 포함 409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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