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장관 아들 서일병 관련, 모든 출발과 시작은 당시 당직사병 현병장의 증언이었다.
미통당(현 국민의 힘)의 추장관 고발의 근거가 현병장의 제보이기 때문이다.
현병장은 분명 휴가가 아닌데,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 그런데, 육본마크를 단 대위가 와서 휴가처리하라고 지시해서 이건 외압이다 라는 주장한 것이, 이 말도 안되는 사건의 최초 시작이었다.
그러나 휴가는 이미 휴가권자인 지역대장의 명령을 통해 휴가명령이 난 상태고, 지원장교가 당직사병인 현병장에게 이 사실을 전달하러 간것이었다.
그러니 현병장은 이 대위가 자기부대 지원장교인지 그 자체도 몰랐던 것이다.
이와관련 수사과정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후 현병장은 잠수타기 시작한다.
산에서 놀던 철부지의 불장난으로 온 산을 태워먹었다.
이제 어쩔것인가?
이 엄청난 일, 누가 책임져야 하나?
물론 아직 수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모든걸 단정 짓기는 무리다.
그래서 그런부분을 확실하게 하기위해 신속하고 면밀한 수사가 필수적이다.
먼저, 이 사건의 최초 트리거인 현병정에 대한 철저한 수사내지는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아울러, 그동안 이 사건을 키워온 현병장의 언행을 보면 도저히 단순제보만으로 볼수 없다.
이과정에 개입한 정치 공작세력이 있는지도 철저히 규명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그 세력이 의도하는 목적과 취지가 무엇인지 밝혀야 할 것이다.
단순한 검찰개혁의 저지인지, 아니면 작년처럼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둘로 쪼개고 분열시켜 대혼란을 조장하기 위함인지 우리국민은 끝까지 추궁할 것이다.
코로나와 경제위기라는 온국민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엄중한 시기이다. 이런 시기를 틈타서 국민을 분열하고, 국력을 낭비하고,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는 '국정농간세력'은 반드시 밝혀내고 뿌리뽑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