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 갈증이 기도를 하면,
그렇게 무관심 하였던 구름이....
무심하게 스쳐간 바람을 따라 ....
토해내는 그 그리움,
어디선가 뽀얀 그리움 하나 가득 담아..
타들어간 마음마져 적셔오는데...
지상에 춤은 이런것이야!
지상에 기쁨은 이런 눈물이야!
나는 고연이 기도로 말하고....
우리 마음속에 쩍쩍 갈라졌던 뫼아리가,
산 넘어 아스라이 바람을 이고 여행을 한다.
단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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