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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힘이 진리가 아닙니다.

인간이 너무 나약하기에 조직과 힘을 의지 합니다.

예수님이 왜 조직과 힘으로 죽어야 했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현실이라는 모습에 속고 사는 가녀린 백성은,

오늘도 짓눌리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힘이 우리의 행복을 주지 않았습니다.

가진자만이 그들만의 자유만 있었습니다.

힘에 감추어진 양들은 어느쪽이 힘이센지 눈치를 봐야 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패배의식과 두려움이 나에 가슴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앞에 양심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부가 약한 사람들은 세상을 채워 모두가 무서운 동물로 서 있습니다.

우리는 조직과 힘이 진리가 아닌 물리적 폭력임을 알고 있습니다.

내 앞에는 양심보다 주먹이 먼저와 자신을 현혹 시킵니다.

우리는 현실앞에 무력하게 있는 불쌍한 양에 불과 합니다.

 

 

 

조직과 힘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힘없는 불쌍한 양이 호랑이가 되어,

모두를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말없이 들판에 풀을 뜯는 한 마리의 양이 진질을 간직한채,

어느 누군가의 밥이 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