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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자기의 행위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수치심은 모든 덕의 원천이다.옛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지 아니하는 것은 몸소 실행함이 말에 미치지 못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다.과실을 부끄러워하라.그러나 과실을 바로잡는 데 부끄러워하지 마라.지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은 항상진다.

 

 

 

이상인은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데에 기쁨을 느낀다.그러나 남한테서 친절을 받는 것은 부끄러움으로 여긴다.왜냐하면 친절을 베풂은 우월의 상징이며,그것을 받음은 열등의 표시이기 때문이다.의심스러운 것을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잘못을 바로잡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실패를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그것은 한 인간속에 담긴 보석을 캐내기 위한 과정일 뿐이다.

 

 

 

만족하는 것을 알면 창피를 당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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