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가 산을 넘고,
노을을 따라 은은하게 노래 부릅니다.
멀리서 지금 당신을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주체도 없이 맘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악에 자녀들은 모두를 어둠으로 이끄는것 입니다.
지금 이 순간,
영원히 나올수 없는 늪에 유인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숨을 쉬기 위하여 타인을 유도해야 합니다.
먹이는 먼데 있지 않습니다.
가장 가까운 육에 자녀는 타락에 길로 들어서면,
결코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하는것 입니다.
죽을때까지 벗어나지 못합니다.
쉽고 편하고 맘대로라는 말에 모두가 따라 갑니다.
하나 둘씩 매몰되는 육에 자녀들은 순간의 쾌락과 서로 죽이는 게임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탐욕과 이기심으로 사는 삶보다 빨리 죽는것이 유익한지 모릅니다.
늪에 빠진 사람은 단지 게임을 하는것일뿐 입니다.
한 사람의 죽음 때문에 보고있는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죽는 사람은 참담해도 관객은 즐거운 모양 입니다.
지금 이 순간,
먹이를 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를 분리시켜 자신의 뜻대로 맘대로 조종하고 있습니다.
나에 이끌려 오는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모릅니다.
그 깊고 넓은 인생에 강에서 벗어 나오지 못합니다.
타락과 저주 그리고 어둠이 자리 합니다.
이 순간 그대의 가슴을 바라 보십시요.
이 순간 그대를 수족처럼 부리려는 보이지 않는 손을 기억해야 합니다.
움직이되 알지도 못하고,행동하되 느끼지도 못하는 삶이 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을 마감하게 되는것 입니다.
지금 그대를 노리는 무엇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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