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속에 서서히 이 세계를 바꿀 수 있는 힘이 깃들어 있음을 느낀다.그 힘은 찌르지도 밀지도 않지만 나는 그것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씩 나를 끌어당기고 있음을 느낀다.그리고 내가 무의식 속에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듯 무언가가 나를 끌어당기고 있음을 느낀다.내가 그들을 끌어당기면 그들은 나를 끌어당긴다.그리하여 우리는 새로운 합일을 향한 열망을 느낀다.내 속에 있는 그 힘한테 묻는다.너는 누구냐? 그러면 그 힘은 대답한다.나는 사랑이요,하늘을 지배하는 자이며,지상을 지배하고 싶어 하는 자이다,나는 우주의 모든 힘 가운데서도 가장 강한 것,지상에서 미래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찾아왔다.
---- 크로스비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어떤 변명도 모든 걸 놓아버릴 수 있게 해주지는 않는다. (0) | 2019.12.15 |
---|---|
신앙은 사람들의 삶을 이끈다 (0) | 2019.12.14 |
남들 눈에 보이는 행운은 그 사람만의 보이지 않는 준비의 결과다. (0) | 2019.12.13 |
철저한 무저항 (0) | 2019.12.12 |
우물 바닥에만 앉아서는 바다를 볼 수 없다 (0) | 2019.12.11 |
과감하게 손을 뻗어라. 그래야 기회를 잡는다. (0) | 2019.12.09 |
몸을 굽히고 물러나는 법 (0) | 2019.12.08 |
가시 하나 박혀 있지 않는 순탄한 삶은 어디에도 없다. (0) | 2019.12.07 |
작은 일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큰일이 이루어진다. (0) | 2019.12.06 |
분노의 어리석음 (0) | 2019.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