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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가는 인생이 되지 말라.

자신은 아무 생각도 행동도 하지않고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모난돌이 정을 맞는다.

나를 드러내지 말고 살아라.

무생각,무책임,무소신으로 살아라.

먼저 나서지도 말고 뒤에 따라가는 인생도 되지 말라.

적당하게 중간쯤이라 가거라.

나는 사회에서 이렇게 배우며 자라왔다.

 

 

 

그대여, 자신의 삶을 살아라.

묻어가는 인생이 되지 말라.

너를 찾는 인생이 되어라.

너는 살아도 사는 삶이 아니다.

 

 

 

너를 찾아라.

너를 찾아라.

잃어버린 자신과 인생을 찾아라.

평생을 중간만 찾는 인생아!

부끄럽지 아니한가?

 

 

 

산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가?

그 몸뚱아리가 그렇게 소중한가?

네가 죽으면 모두가 썩어 흙이되는 것을..

살아 생전에 너에 몸을 부려라.

 

 

묻어가는 인생을 찬양하지 말라.

가장 못난 사람이 적당히 살아가는 자다.

불평물만이 가장 많은 자가 행동하지 않고 말만하는 자다.

창피하게 살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는구나!

 

 

 

아서라.

아서라.

이 불쌍한 인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