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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지혜를 만든다.

어둠속에서 올빼미는 잘볼수가 있다.

인간은 아픔을 경험하지 않고서는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

아픔은 자신을 못이겨 족쇄가 되고,

지혜는 빛을 잃는다.

 

 

 

두루 두루 사람을 보라.

모든것을 살펴보면 그 사람의 행동을 판단할 수 있다.

아무리 속인다 하여도 모든이를 속일수 없다.

지혜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것이다.

 

 

 

어둠이 깊어지면 절망이 다가오게 된다.

희망을 잃지 마라.

매 순간 깨어있어 자신에 빛이 되어라.

스스로 보는눈과 귀가 없으면 모두에게 배신을 맛보아야 한다.

 

 

 

고통도 진정으로 나에 것으로 만들어라.

참된 고통을 모르는 자는 참된 행복도 모르게 되어 있다.

삶에 고통이 자신의 나침판이 되려면 배워야 한다.

대부분이 과거를 벗어나지 못함은 인생을 배우지 않음에 있다.

배우지 않는 인생은 과거가 상처와 족쇄가 되어 자신의 삶을 방해할뿐이다.

 

 

 

배워라.

너에 삶에 빛이 되어라.

어둠에 친숙해지면 어둠이 보게 되리라.

대낮같이 그대의 눈과 귀에 소근대리라.

사람의 마음에 판단은 오랜 아픔을 겪고 나서야 눈이 떠진다.

기쁠때는 누구나가 친구가 된다.

어둠이 되면 모두가 떠나가기에 바쁘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서로 손을 잡아야 사는데,

사랑을 몰라 스스로 자멸의 길을 택한다.

 

 

 

동물은 무서움이 다가오면 뭉쳐 고통을 이겨 나간다.

이성이 있다는 인간은 서로 살려고 빠져 나가다가 죽을뿐이다.

지혜는 사는 방법과 해야할 때를 말해준다.

어리석은 사람은 판단 능력을 상실하고 본능으로 움직일뿐이다.

스스로 죽어가는 것이 인간이다.

 

 

 

지혜는 자신의 빛을 일깨워,

밤을 보게 하느니라.

인생은 지혜를 몰라 방황을 만든다.

지혜는 너에 행동과 삶에 동기를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그대는 지혜를 친구로 삼아야 한다.

모든것은 인생이라는 밤속에서 보는힘이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