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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음이 아프면 그 사람과 이야기를 통하여 나를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어도 힘들어도 상대에게 마음에 짊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모두가 인생에 버거운 짊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짊마져 힘이듭니다.

가능하면 서로에게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나면,

세상에 짊을 벗고 순수한 나 그대의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때로 힘들면 힘든대로 막걸리 하나에 된장지게 놓고,

서로 이야기속에 나는 잊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사람을 만나면,

그냥 나에 짊이 말없이 가벼워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왕궁에 불안하게 살아가는 삶보다.

땀내나는 부족한 만남이 되어,

서로에게 부담이 없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 그대로를 받아주는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만깔나는 그런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나는 말하지 않아도 그를 쳐다보면 모든것을 잊고 ,

그대만 바라보고 잠깐동안의 만남이라도 행복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바람이 부는날,

조용히 그대를 위해 기도하는 만남이었으면 합니다.

만날때는 말없이 가볍게 어깨를 안아주는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모두에게 전가하여 만날때마다 아픔의 만남이 되어서는 않됩니다.

우리의 만남이 상대의 마음에 짊을 더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이런 만남이고 싶습니다.

나 때문에 상대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나에 짊은 내가 지고 싶습니다.

세상으로 자란 사람들은 고통을 타인에게 전가 시킵니다.

사랑은 타인의 아픔을 같이하는 사람입니다.

나에 고통은 나로인하여 해소 되기를 바랍니다.

상대의 짊을 말하지 않아도 옆에서 지켜봐주고 들어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그대를 만나 모든것을 얻었기에 또 다른 구속이 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나를 만나면 만날수록 행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를 만나면 만날수록 불행이 되는 만남이 되면 않됩니다.

자신의 것 자신이 짊어져야 합니다.

아름다운 만남일록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깊고 더 넓어져야 합니다.

소중할수록 서로 가꾸고 보살펴야 오래가는것 입니다.

우리의 만남이 평생동안 행복과 기쁨의 바다로 항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사람과 같을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대와의 만남이 전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도 그대와의 만남이 순수로 피어나는 작은꽃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대의 만남이 있어 삶에 짊이 가벼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