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판단하는데 기준이 있습니다.
어려울때 끝까지 같이하는 사람은 분명
나에 아군이었습니다.
판단하는 것은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어렵고 고난이 있을때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편하고 쉬운 상태에 친구는 모두가 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알고 보면 얼마나 비겁하고
제 살길만 찾는지 나는 앎니다.
짐승들은 은혜를 알고 충실합니다.
인간은 은혜를 알기는커녕 대부분 비수를 꽃습니다.
우리 인간이 대부분이 짐승만도 못하다는 감정을 품습니다.
우리가 인간다와 질수록 세상은 정과 사랑이 피어날 것입니다.
세상은 스스로 비겁과 야비와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라도 나와 나눌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 세상에서 자살은 없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가슴에 한이 많아지는 것은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어려울때 같이할 사람이 하나쯤은
만들어 놔야 합니다.
모든것을 들어주고 묵묵하게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군중속에 더 큰 외로움과 아픔을 가지고 삽니다.
어려울때 나는 그대의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처다보고 웃으며 그대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나는 부족하고 미약합니다.
그래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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