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사월엔 희망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선배들은 잔인한 시간이 아니었다.
선배들의 얼과 뜻을 우리가 살려야 한다.
마음으로 피어나는 향기를 우리 마음에도 자라고 있다.
봄이 익어가는 시간에는,
동토의 아픔을 기억한다.
우리는 죽지않는 영혼을 가슴에 안고 활짝 타오르고 있다.
모진 비바람속에서 그토록 기다렸던 시간이 아니던가?
이 시간을 위해 사월에 찬가를 부르자.
사월에는 사월에는
활짝핀 그리움도 드러내고 웃음을 짓는다.
희망이 춤추는 시간이면,
남녀노소가 서로 손잡고 행복의 대해를 항해하자.
사랑이 숨쉬는 이 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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