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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혼자서는 진리에 이룰수 없다.하나 하나의 돌을 쌓아 올려야 비로서 위대한 신이 머물수 있는 성전이 완성된다.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것과 외면적으로 떨어져있지만 내면적으로는 하나로 이어져 있다.

정신계의 어떤 파동은 우리가 느끼지만 어떤 것은 아직 우리에게 도달하지 않고 있다.그러나 그 파동은 아직 우리가 육안으로 보지 못하는 별에서 빛이 오고 있듯 끊임없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다.인간의 생명은 스스로 도는 둥근 고리와 같은 것이다.그것은 무한히 작은 고리에서 사방으로 확대되어 점점 큰 새로운 고리가 되며,그 확대는 무한하게 계속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조화롭게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은 모두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고,사람들을 분열 시키는 것은 악하고 추한 것이다.이 진리는 우리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누구나 알고 있다.아무리 나쁜 일이라도 그것을 행한 사람만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우리는 우리의 악이 퍼져가지 않을 만큼 제각각 따로 떨어져서 살수는 없다.우리의 행위는 우리의 자식과 같다.그들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원래 하나라는 신비로운 의식에서 생기며 다른 어떠한 설명도 허락하지 않기 때문이다.마음속에 오로지 타인을 괴롭히고 있는 가난을 조금이라도 덮어주겠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자선을 베푸는 것은 그 베푸는 사람이 지금 눈앞에서 가련한 거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가 다름 아닌 바로 그 자신임을 깨닫고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야 비로서 가능하다,





누구나가 혼자서는 진리에 이룰수 없다.인류의 시조인 아담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수천만  세대동안 모든 사람이 참여해 하나 하나의 돌이 올려야 비로서 위대한 신이 머물수  있는 성전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