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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분들이 가슴으로 가슴으로 아려옵니다.

나는 어릴적에 진정으로 어렵고 아픈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습니다.

마음으로 동정을 하였지만 이렇게 어려운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엎어지고 깨어지고 나서야 그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그분들을 놓을수가 없습니다.

생각보다 더 아려오는 나에 마음을 두드립니다.

 

 

 

나는 크게 부유하지도 않지만,비교적 여유스러운편 입니다.

세상에 비판적이지만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내가 비판하는 것은 모순을 조금씩 시정하는데 초점이 있습니다.

나도 기득귄이 되면 붙들고 싶은것이 저에 마음 입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이해타산만 생각하는 삶이 이젠 싫어집니다.

 

 

 

비판이 때로 아프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지만,

우리에 치부를 고치고 시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자신과 가정과 사회에 도전을 받고있는 것과 같습니다.

한번 매몰이 되면 빠지나오기가 너무 쉽지 않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어렵고 힘든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진분들이 더 많이  더 깊이 관심이 주어져야 합니다.

법과 제도 이전에 마음부터 그분들과 분리되어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같은 하늘아래 너무 다른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공통분모를 찾아가는 여행이 우리에겐 너무 절실 합니다.

이제 모두는 나에 이기심과 탐욕을 벗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

모두다 같이 노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장 아프고 힘들어 하는 이들이 있기에,

그대들도 존재하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