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 어른을 공경하자

수필 2012. 2. 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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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연세 드신분이 천덕꾸러기로 전락되는 현실을 본다.
나도 언젠가 나이를 들어 내 처지를 생각해 보게
된다.
지금 이 순간에 우리가 아무리 젊고 유능한 사람일지라도 늙고 병들고 죽어가야 할 인생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나 어릴적에 연세를 드신분은 마을의 어른이셨고 잘못된 일이 있는 경우에는 훈수와 함께 인생에 훈장과 같은 역활을 하셨다.이젠 먼 옛날의 기억인지 모르지만 나는 그 시절의 촌장과 같은 웃 어른 분들이 그립다.
어쩌면 돈과 명예와 권력이 있다손치더라도 지금의 나는 옛날 연세드신 촌장과 윗어른의 선비모습은 찾을 수없다.
모두가 연세가 숫자라는 개념으로 생각하고 존경이라는 언어를 잊은지 오래다.
우리는 연세드신 분들을 공경해야 한다.
이것은 나의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덕목이다.
누가 해줄것 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기성세대인 우리 세대들이 나서야 한다.
우리가 우리나이를 되찾자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윗어른을 존경하고 받들지 않는다면 우리의 후손들도 우리를 가볍게 생각할 것으로 미루어 짐작이 간다.
세월이 많이 변해가고 있다.
연세드신 분들도 당신의 역활을 재음미해 달라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현 세대에 맞으면서 당신들의 역활이 있음을 인정하라는 뜻입니다.
내 존재는 내가 찾아야 한다.
그런의미에서 우리 기성세대들은 옛날에 남존여비 사상과 경로사상이 무조건 나쁜의미로 이해되는 것부터 고치자.
나쁜것은 버리고 좋은것은 본 받자.
옛날것은 무조건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다.
다만 취사선택을 해서 현대에 맞고 우리가 활성화될수 있는 덕목은 찾아 보자는  뜻이다.
우리것은 소중한 것이다.
갈고 닦는 가운데 우리의 전통이 빛을 발할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