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채워지는줄 알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채워도 가슴은 채워지지 않습니다.
세상것을 채우면 채울수록 공허가 더 넓고 깊어질것 입니다.
세상은 당신의 가슴을 책임지지 않습니다.
가슴은 관심이라는 사랑을 먹고 사는 식물 입니다.
사랑이 없는 곳에는 가슴의 공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채우면 가슴이 저절로 만족을 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슴은 세상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관계를 통하여 마음속에 자라나는 새싹 입니다.
세상은 가슴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무장을 하고,
모두를 없애며 자신만 세우고 있을 뿐입니다.
세상안에 가슴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슴을 키우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을 찾고 사랑연습을 통하여 가슴에 영양소를 제공 하여야 합니다.
가슴은 세상속에서 죽어가는 동물입니다.
세상과 가슴이 공존은 불가능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것을 한 사람에게 다 주지 않습니다.
세상을 찾는 사람은 세상속에서 죽어야 합니다.
세상속에서 가슴을 착근 한다는 것이 쉽지 않는일 입니다.
모진 비바람과 풍파를 헤치고 전진하는 강한 신념이 필요 합니다.
혼자보다 둘이 더 필요하고, 둘보다는 더 많은 사람이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힘으로 가슴을 살찌우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가정과 사회가 서로 돕고 서로 상생으로 가슴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가 가슴속에서 살고자 함은 사랑속에서 성장 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속에서 가슴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의 고향이 가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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